[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롯데카드는 카카오페이와 제휴해 카카오페이를 통한 간편결제, 주유비, 대중교통 요금을 할인해주는 '카카오페이 롯데카드'를 최근 출시했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톡 앱 내에서 결제카드를 등록하면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결제하는 모바일 결제서비스다.
카카오페이 롯데카드를 카카오페이에 등록하면 쇼핑, 식사, 항공 등 생활 전반의 1700여개 카카오페이 가맹점 이용금액을 20% 할인해준다. 특히 카카오 드라이버는 10% 추가 할인해 이용금액의 30%를 할인해준다. 전월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카드는 이달 말까지 신규발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카오페이 롯데카드는 모바일, 홈페이지 및 콜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신청경로에 따라 연회비 캐시백이나 카카오드라이버 1만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2000원, 해외겸용(Master)은 1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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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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