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웰컴딜로 빽다방 백원딜 선봬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SK플래닛 11번가가 신규·휴면고객을 대상으로 'CU 편의점 5000원 이용권'을 1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100원 딜'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50% 할인쿠폰도 발급한다.
2017년 11번가 결제이력이 없는 고객(17년 1월1일~행사 참여일)이면 100원 딜 혹은 50% 할인쿠폰중에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2017년 첫 구매 50% 할인쿠폰을 선택할 경우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이 되는 쿠폰을 제공 해준다. 쿠폰 발급 후 6월30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11번가는 지난 5일부터 실시한 1차 '웰컴딜'을 통해 '빽다방 아이스 아메리카노 11 교환권'을 100원딜로 내놨다. 2주간(2017년6월5~18일) 11번가 사이트에 접속해 웰컴딜 쿠폰을 발급받은 2017년 첫 구매고객은 5만3000여명에 달했다. 이를 통해 웰컴딜 프로모션이 11번가에 첫 방문한 신규고객 및 오랫동안 11번가 방문을 쉬었던 휴면고객들의 재유입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됐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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