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동안 미녀 김사랑이 '나 혼자 산다'에서 반전 매력으로 폭소를 안겼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210회에서는 데뷔 후 첫 공개된 김사랑의 일상과 이시언의 푸드트럭 셰프 도전이 전파를 탔다.
이어 본격적으로 김사랑의 하루가 공개됐다.
잠이 깨는 순간부터 극강의 비주얼을 뽐낸 그는 일어나자마자 얼굴에 미스트를 뿌리고, 묵음 속에서 다리, 등, 골반 등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운동을 했다. 이후 치즈와 올리브 오일을 듬뿍 바른 바게트 빵 한 조각, 토마토를 아침 식사로 먹으며 여신도 울고 갈 피부와 몸매가 그냥 만들어진 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다.
결혼에 관한 책을 읽는 모습이 나오자 박나래가 이상형을 물었고 이에 김사랑은 "이상형은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이고, 이는 말로 하기보다 실제로 만나야 알 것 같다. 느낌이 중요하다. 옷 못 입는 건 상관 없다. 외모는 가꿔주면 된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한다. 따뜻한 남자가 좋다"고 답했다.
특히 그는 외출 준비를 하면서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프란체스카를 연상케 하는 망사 원피스와 시상식에서 볼법한 화려한 원피스를 입고 진지하게 고민한 것.
하지만 주차장에서 런웨이를 걷는 듯한 워킹과 광고의 한 장면 같은 멋진 드라이빙을 보이면서 모두를 감탄케 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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