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대호와 오재원, 그들 사이에 무슨 일이…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23일 방송 중계화면 캡처

23일 방송 중계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프로야구 선수 이대호와 오재원에 온라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잠실 롯데-두산전 종료 후 두 선수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기 때문이다.

2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대호와 오재원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올라오고 있다. 화제가 된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23일 경기 종료 후 그라운드에 도열해 팬에게 인사하는 시간에 이대호는 상대편의 오재원을 불러 얘기를 했다. 마치 훈계하는 것 같았다는 게 네티즌들의 평가다. 이 상황은 TV 중계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됐다.
이날 이대호가 속한 롯데는 두산에 1-9로 패했다. 하지만 경기 결과 때문은 아닌 것으로 보였다. 다수의 팬들이 추측하는 것은 8회초 오재원에 의한 태그 상황이다. 이대호는 볼넷을 얻어 출루했고 후속 타자의 타격 때 2루수 오재원에게 태그 아웃됐다.

아웃된 이대호는 무엇인가 마음에 들지 않는 표정을 지었다. 오재원은 이대호를 태그하지 않고 1루나 2루로 송구해 3번째 아웃카운트를 잡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태그 플레이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커뮤니티에서는 이대호의 행동을 비판하는 글이 많다. 이 일 때문이라면 이대호가 과민하게 반응했다는 것이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