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5행시 공모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김진애 전 통합민주당 의원이 "너무 슬프다"며 한 5행시를 소개했다.
이어 "'자'식 잃은 부모와 '유'가족에게 '한' 일들을 '국'민은 기억합니다. '당'신들도 알고 있지요?"라는 자유한국당 5행시를 공유했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다음 달 3일 열리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대중의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공식 페이스북에서 '자유한국당' 다섯 글자로 5행시를 지어달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티잼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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