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대상은 바다, 하천, 저수지 등 수상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험활동을 운영하는 30개 기관이다.
이번 점검은 여가부를 비롯해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 기관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지방청소년활동진흥센터 등 청소년활동 전문기관 합동으로 진행된다.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해 개선되도록 조치하고, 중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보완 완료 후에 운영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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