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롯데카드가 카카오페이와 제휴해 간편결제, 주유비, 대중교통요금 등을 할인해주는 '카카오페이 롯데카드'를 19일 출시했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톡 애플리케이션(앱) 내에서 결제카드를 등록하면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결제하는 모바일 결제서비스다.
특히 카카오드라이버는 10% 더 할인해줘서 이용금액의 30%를 할인해준다. 지난 달 이용금액이 30만원/60만원/100만원 이상이면 각 1만 5천원/2만원/3만원 한도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지난 달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그 금액의 5%의 할인한도가 생성된다. 그 할인한도 내에서 전국 모든 주유소에서 유종에 상관없이 리터당 60원 할인해주고 시내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요금도 10% 할인해준다.
연회비는 국내전용은 1만 2000원, 해외겸용(Master)은 1만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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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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