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된 '복면가왕' 첫 번째 대결은 사막여우와 블랙잭슨의 무대였다.
이에 블랙잭슨은 정엽의 'Nothing better'를 달콤한 목소리로 여심을 저격했다.
연예인 판정단은 "블랙잭슨이 맞춤양복을 입고 나왔듯 자신에게 잘 맞는 노랠 선곡했다"고 극찬했다. 사막여우에게는 "사막여우가 아니라 탄산여우다"며 역시 호평했다.
사막여우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의 정체는 최근 'K팝스타6'에서 활약한 샤넌이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블랙잭슨을 보이그룹 팬텀의 산체스로 추정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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