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정이 16일 별세했다. 향년 74세.
1944년 7월4일생인 윤소정은 1961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1962년 TBC 동양방송 공채 1기 탤런트 정식 데뷔했다. 이후 연극 무대와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현재 100% 사전제작으로 촬영을 모두 마친 SBS ‘엽기적인 그녀’에도 자혜대비로 출연하고 있다.
현편 고인은 16일 오후 서울 강남 성모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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