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와이패널이 수주한 선수지원단 숙소는 각 국의 선수단의 이동을 책임지는 운전자와 전문진행요원 등 2800여 명이 대회 기간 묵게 될 숙소로 알려졌다. 사업규모는 2층 건물 1동 당 40실씩 총 18동 720실을 짓는다. 공사는 12월 완공예정이다.
에스와이패널 관계자는 “건축 내외장재인 데코레이션패널, 데코타일 등과 창호, 방화문, UBR(욕실) 등을 자체 생산해 건축물의 90% 이상이 에스와이패널 제품으로 만들어 진다”며 “경제적인 비용으로 빠른 시간 안에 뛰어난 주택성능의 숙박시설 확충이 가능한 모듈러주택인 폴리캠하우스의 다용도성과 우수한 기술력의 에스와이패널 제품들을 국제적으로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평창동계올림픽 수주성과로 새 정부의 도시재생뉴딜정책의 저층 주거지 주거환경개선사업에도 성과를 낼 것”이라며 “군부대 병영생활관과 해외 난민수용소, 펜션과 기숙사 등 다양한 활용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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