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장덕동 근대한옥서 음악회 17일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가 장덕동 근대한옥에서 여름밤 낭만을 선사하는 한옥음악회 ‘야호(夜好)! 달빛아래-여름 편’을 17일 저녁 7시 개최한다.
익숙한 음악으로 한옥의 초여름 밤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더드림앙상블’과 ‘더드림싱어즈’가 한옥음악회를 이끈다.
‘더드림앙상블’은 쇼스타코비치 왈츠, 영화 여인의 향기 삽입곡 Por una cabeza 등 클래식과 영화, 팝음악을 연주한다.
행사 말미에는 이재문 작가와 함께 전통 와당을 직접 만들어 간직하는 시간도 갖는다.
전통 와당 체험(5000원)을 제외한 공연 행사는 모두 무료이다.
‘야호(夜好)! 달빛아래-여름 편’은 광산구가 주최하고, 디엠씨아트컴퍼니가 주관한다.
월봉서원 홈페이지(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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