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업무용 메신저 '잔디'를 서비스하는 토스랩이 퇴근 후 알림 금지 기능을 추가했다.
잔디에서는 요일부터 시간대까지 메시지 수신 스케줄을 사용자의 상황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출퇴근뿐만 아니라 휴일, 휴가 등의 상황에도 탄력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김대현 토스랩 대표는 "공과 사 구분은 기업들의 주요 목표 중 하나인 업무 생산성 향상과 맞닿아 있다"며 "이미 많은 국내 기업과 팀이 잔디를 통해 이 목표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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