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시원스쿨은 교직원 전용 복지포털 사이트인 '티처웰'을 통해 외국어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더케이교직원나라와 업무제휴를 맺고 진행한다. 티처웰에 영어, 스페인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제2외국어와 토익, 오픽, 토스 등 시험영어 학습 인터넷 강의 상품을 제공한다.
더케이교직원나라는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출자회사로 티처웰을 운영한다. 티처웰은 일상생활, 여가레저 등 다양한 생활복지 콘텐츠를 제공한다.
최규봉 시원스쿨 영업본부 이사는 "교육 현장에서 열심히 근무하는 교직원들이 좀 더 편리하고 저렴한 방법으로 외국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시원스쿨을 통해 교직원 및 그 가족들이 외국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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