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받침'에서 배우 안재욱이 그룹 트와이스 멤버를 헷갈려 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KBS 2TV '냄비받침'에서는 트와이스 멤버 정연, 다현, 모모, 사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어 안재욱은 "난 트와이스의 곡이 뭔지 알아요"라며 "'치얼 업'(Cheer up)이라고 있죠?"라며 자신있게 물었다. 그러면서 "아, 한 곡이 더 있었네. 샤샤샤"라고 덧붙여 좌중에 폭소를 안겼다. 그가 말한 '샤샤샤'는 바로 '치얼 업'의 가사 중 일부이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안재욱은 두 주먹을 볼 옆에 갖다 대며 귀엽게 몸을 꼬며 몸소 '샤샤샤' 안무를 연출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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