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미인애와 열애설에 휩싸인 프로 농구선수 허웅(25)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허웅은 얼리 엔트리로 도전한 드래프트에서 전체 5순위로 원주 동부의 지명을 받아 가드 포지션으로 활약했다. 또한 국가대표로도 농구 코트를 누비며 아버지 허재의 명성을 이었다.
허웅은 2015~16시즌과 2016~17 시즌 연속으로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차지하는 등 농구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연세대 재학시절 배우 천정명과 닮은 외모로 ‘연대 천정명’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한편 11일 한 매체는 장미인애와 허웅이 열애중이라고 보도했지만, 양측은 모두 즉각 부인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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