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대교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중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배우는 '글로벌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캠프는 중국어 전문교육 브랜드 '차이홍'을 통해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다.
또 유니버셜 스튜디오, 레고랜드 등 싱가포르의 관광명소를 탐방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글로벌 캠프는 차이홍 회원과 비회원 모두 참가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자세한 내용은 차이홍공자학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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