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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중심, 센텀시티에 수익형 호텔 '센텀 프리미어 호텔'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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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지하철 2호선, 동해남부선, 번영로 등 편리한 교통환경 갖춰 인기
- 해운대 해수욕장, BEXCO, 영화의 전당 등 꾸준한 방문수요 갖춰 고수익 기대

센텀 프리미어 호텔

센텀 프리미어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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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시티가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떠오르면서, 관광객 유치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주변 지역 호텔이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센텀시티 주변에 위치한 숙박시설이 인기를 얻자, 호텔에 직접 투자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 호텔도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조선의 4번타자로 불리는 이대호 선수가 직접 분양 계약한 호텔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센텀 프리미어 호텔’은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521번지에 지하 5층 ~ 지상 22층, 전용면적 17~80㎡ 21개 타입, 총 603실 규모로 조성돼 부산에서도 손에 꼽히는 규모를 갖춰 지역 내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시행은 종합부동산 금융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이 맡았다.
센텀시티는 365일 풍부한 수요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는 곳이다. 작년 기준 1,200회 이상 행사를 진행했던 BEXCO가 도보 3분거리에 있어, 비즈니스 목적의 투숙객 수요가 풍부해 공실 걱정이 없다. 또한 센텀시티는 부산 내에서 비즈니스 중심 생활권에 입지해 있어, 1,400여 개에 이르는 센텀산업단지 입주기업체 관련 출장 수요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한 매년 여름 피서객이 몰려드는 해운대 해수욕장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매년 부족한 해운대지역의 숙박시설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세계 최대의 백화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는 신세계 센텀시티몰이 도보 5분, 연 6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부산 국제영화제 공식 행사장인 영화의 전당이 600m 거리로 비즈니스 수요뿐 만 아니라 관광 수요까지 흡수 할 전망이다.

‘센텀 프리미어 호텔’은 부산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지하철을 통해 KTX 부산역까지 빠르게 이동가능하고 인접한 광안대로, 동해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과도 쉽게 접근이 가능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센텀 프리미어 호텔’은 수익형 호텔의 가장 큰 걱정거리이던 안정성에 대한 문제도 해결했다. 시행을 맡은 한국토지신탁은 나이스 신용평가의 2016년 7월 기업어음 신용등급 기준 A2 등급을 받은 상장 신탁사로 전국에 15만 세대 이상을 공급한 실적을 갖춘 소비자들에게 신뢰 높은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여기에 위탁사 ㈜금강코퍼레이션이 수익보장금으로 현금 100억원을 예치해 계약자들의 수익금액을 보장하며, 이 예치금은 시행사인 한국토지신탁이 별도로 관리해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

‘센텀 프리미어 호텔’의 분양 홍보관은 해운대구 우동 1129-7번지에 위치한다. 준공은 올해 11월이며, 입실은 내년 2월 예정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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