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이해진 전 네이버 의장은 네이버를 창업한 인물이다. 1999년 벤처회사로 시작해 네이버를 국내 1위 포털로 키웠고, 지난해 라인을 미국과 일본에 동시 상장시켰다. 이 전 의장의 시선은 항상 글로벌 무대를 향하고 있다. 일본에서 두 번의 실패를 발판 삼아 '라인'을 국민 메신저로 키워낼 수 있었던 비결도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열망이었다.
이 전 의장은 "일본에서 성공하기까지 10년 넘게 걸렸는데 북미나 유럽 도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다음에 (내가)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은 그 지역에서 기회를 찾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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