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과 고영태가…” 근거 없는 ‘악성 루머’ 퍼뜨린 일베 회원들 검찰 송치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 글을 퍼뜨린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 회원들이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손 의원에 대한 비방 댓글을 남긴 15명을 명예훼손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손 의원과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의 관계에 대해 성적 모욕감을 주는 표현이 담긴 글을 퍼뜨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손 의원 측은 지난 2월13일 11명의 일베 회원을 고소한 데 이어 15일 32명, 21일 16명을 추가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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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최초 신고된 인원 43명에 대해 수사를 벌인 결과 특정이 된 인원들을 지난 31일까지 순차적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티잼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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