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에스와이패널은 국내 최초로 친환경 경질폴리 우레탄 단열재 전용 라인을 구축해 시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에스와이패널 인주2공장에 도입된 고속 우레탄 단열재 전용 라인은 분당 40m 생산이 가능하며, 친환경발포제 사용으로 오존층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친환경제품으로 생산한다.
에스와이패널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친환경 우레탄 단열재 전용라인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생산량이 혁신적 증가했다”며 “늘어나는 단열재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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