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NH농협은 향후 2년간 30억원을 인천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신용보증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600억원의 정책금융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 후 영업중인 인천지역 소기업·소상공인으로, 지원한도는 기업당 5000만원 이내에서 재단의 심사기준에 의해 결정된다. 인천시와 농협은 성장가능성이 우수한 기업을 추천한다.
시는 이번 지원사업으로 2000여개 업체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2년간 5000여명의 일자리창출 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희망키움 융자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경제정책과(www.incheon.go.kr, 032-440-4212), 인천신용보증재단(www.icsinbo.or.kr, 1577-3790), 농협(www.nhbank.com, 1588-2100)에 문의하면 된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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