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지민이 둘째 아이를 임신해 기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첫 아이를 어렵게 낳은 뒤 방송이나 콘서트에서 '꼭 둘째를 갖고 싶다'는 말을 수없이 반복해왔다"면서 "그러면서 여러분들도 종교를 떠나 함께 기도해달라고 부탁했는데 그 기도 덕분에 둘째를 갖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의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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