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전남편이자 정유라씨의 아버지인 정윤회씨가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과 친분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노 전 부장은 “정유라에게 ‘유연(정유라의 개명 전 이름)아, 박원호 원장님이 너네 아빠하고 형님 동생 한다던데’라고 물어보니 정유라가 ‘웃기지 마요. 생물학적인 우리 아빠(정윤회)는요. 김관진 아저씨하고만 형님 동생해요’라고 대답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주 기자는 “록히드마틴과 박근혜 정권의 연결고리가 그쪽에서 나온다”라고 주장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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