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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남양주 '나눔인 특별기부자상' 수상

최종수정 2017.05.31 09:09 기사입력 2017.05.31 09:09

남양주시 희망나눔 10주년 시민축제 나눔인 특별기부자상 시상식에서 이석우 남양주 시장(왼쪽)과 박인성 깨끗한나라 마케팅팀장(가운데 )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깨끗한나라가 27일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와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희망나눔 10주년 시민축제'에서 '나눔인(人) 나눔특별기부자상'을 수상했다.

깨끗한나라는 지난해 8월부터 남양주시에 희망케어센터와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여성들에게 매월 정기적으로 생리대를 기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을 하게 됐다.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007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시민이 재능기부나 후원금을 통해 시민을 돕는 선순환 복지시스템을 진행하고 있는 기관이다. 깨끗한나라는 여성들의 건강과 생리대의 원활한 사용에 도움이 되도록 생리대를 지원하게 됐다. 깨끗한나라가 기부한 생리대는 저소득층 청소년 가정 배달 및 남양주시에서 운영중인 4개의 저소득 가정 대상 마켓에 비치돼 어려움에 처한 여성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지급됐다.

남양주시청 복지총괄과 희망케어팀 관계자는 "'나눔특별기부자상'은 남양주시에서 특별하게 나눔의 감동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부자를 위해 제정된 상"이라며 "깨끗한나라의 남양주시 저소득층 여성을 위한 주기적인 생리대 기부가 시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세계 최고의 복지도시 남양주 건설에 기여했다고 판단해 수상을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자사의 생리대 브랜드인 릴리안은 여성의 건강한 삶에 기여한다는 경영철학을 갖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여성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사회 곳곳을 살피고 더 많이 노력하는 릴리안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깨끗한나라는 여성용품 브랜드 '릴리안'과 아기기저귀 브랜드 '보솜이'를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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