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에스티유니타스는 미국 최고 수준의 공학 교육기관들과 함께 하는 '2017 영단기키즈 영어캠프'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8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국 스탠포드대학교와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단기키즈 영어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형준 에스티유니타스 그룹장은 "아이들의 교육내용에 대한 사전교육을 받은 동행 멘토와 인솔자들이 친절한 설명과 함께 생활보호까지 하는 안전한 영어캠프를 준비했다"며 "영어가 기본이 된 시대에 미래 먹거리를 미리 준비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과학적 탐구능력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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