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경기 김포 지역의 첫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사업장인 '한강신도시 예미지 뉴스테이' 견본주택에 지역 일대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금성백조주택은 지난 26일 문을 연 한강신도시 예미지 뉴스테이 견본주택에 사흘 동안 1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2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7개동, 전용면적 70~84㎡ 1770가구 규모다. 최대 8년까지 장기 거주가 가능하고 연 임대료 상승률도 5%로 제한된다.
오는 30일부터 사흘간 일반 청약이 진행되며 계약은 다음 달 8~9일 실시된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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