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 트둥이 트와이스가 출구 없는 매력을 뽐냈다.
27일 방송된 MBC '오빠생각'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해 종잡을 수 없는 예능감을 선보였다.
트와이스 멤버들의 깜짝 취미생활도 공개됐다. 채영은 수준급 그림 실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고, 미나는 무려 10시간 동안 꼼짝 않고 퍼즐 맞추기를 할 정도로 퍼즐을 좋아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트와이스의 타이틀곡 '시그널' 안무 따라하기 시간이 펼쳐졌다. '오빠생각' 영업사원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스튜디오에 총출동돼 '시그널' 안무를 배웠다.
마지막으로 '트와이스 어필송'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했다. 멤버 9명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캐릭터와 별명, 히트곡 제목을 이용한 가사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빠생각'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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