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넷마블 사옥을 찾은 프랑스와-필립 샴파뉴 캐나다 통상부 장관, 에릭 월시 주한 캐나다 대사가 넷마블 주요 임원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넷마블게임즈)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프랑스와-필립 샴파뉴(Francois-Philippe Champagne) 캐나다 통상부 장관(Minister of International Trade)이 지난 24일 넷마블 사옥을 방문했다.
샴파뉴 장관은 이번 일정에서 국내 기업 중 넷마블을 유일하게 방문했으며, 이번 만남은 캐나다 측 요청으로 성사됐다. 이날 샴파뉴 장관은 카밤 밴쿠버 스튜디오 인수와 넷마블 코스피 시장 상장에 대한 축하인사를 전했다.
샴파뉴 장관은 "게임산업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시장"이라며 "젊은 기업가들이 게임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하며 넷마블 역시 다양한 게임으로 캐나다에서 사업을 진행하며, 상호협력하는 좋은 관계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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