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천단비가 과거 코러스 활동 경험을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천단비, 마틴스마스가 출연했다.
천단비는 "이선희 선생님을 비롯해 백지영, 성시경 등의 슈퍼스타K 심사위원분들의 코러스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가장 쉽게 OK 사인을 주는 가수는 누구냐"는 질문에 "유희열 선배님이 노래를 하고 나면 '괜찮아, 우리가 만질게'라며 금세 OK를 주셨다. 유희열 선배님이나 윤종신 선배님 모두 여자 코러스를 잘 안 쓰기로 유명한데 특별하게 했던 기억이 난다"고 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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