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O'live)TV와 tvN의 새 예능프로그램 ‘섬총사’가 22일 첫 방영됐다.
‘섬총사’에는 방송인 강호동, 배우 김희선, 씨엔블루 정용화가 우이도로 떠나 마을 주민들과 함께 생활하며 취향대로 살아보는 섬 생활기를 다룬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희선은 #우이도 #섬총사 #사랑 이라는 해쉬태그와 함께 마을 어르신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정용화는 #섬총사 #우이도 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우이도를 배경으로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가 나란히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색적인 조합의 세 사람이 어떻게 어울릴지 관심을 받는 가운데 ‘섬총사’는 매주 월요일 9시 30분에 O'live채널과 tvN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소의 귀를 닮아 이름 지어진 우이도는 맑고 깨끗한 해변과 산 정상에서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볼 수 있어 인기다. 신비의 섬이라는 수식어도 동반하는 우이도는 동양 최대라고 알려진 80m 높이의 모래 언덕을 자랑하기도 한다.
아시아경제 티잼 하나은 기자 onesil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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