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광주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서울, 제주,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9개 주요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국가식품클러스터 기업지원시설이 지난 9월부터 가동되며 부지조성 공사도 마무리단계에 돌입했다. 현재 국내외 분양 체결기업은 32개사에 달하는 등 식품기업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올해 4월말까지 도싯골푸드앤씨, 퍼스트바이오푸드, 한국축산, 농업회사법인 성진푸드 등 7개 식품업체와 입주를 위한 분양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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