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마지막회를 박해진과 함께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20일 JTBC '맨투맨' 제작진은 "오늘 밤 10회가 끝난 직후 생방송되는 '맨투맨 탐정단(이하 맨탐정)'에서 '맨투맨' 마지막회 단체 관람 티켓을 추첨하는 깜짝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에서 배우와 제작진은 '맨탐정'을 통해 끝까지 함께 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뒤 '맨투맨'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전부 공개한다.
이날 방송되는 '맨탐정'은 게스트 없이 퀴즈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금까지 방송된 '맨투맨' 관련 퀴즈의 정답을 맞춘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배우들과 함께 최종회를 시청하고 '맨탐정' 라이브쇼도 함께 할 수 있는 현장 티켓을 선물로 증정한다.
개그우먼 신봉선, 배우 김현진, 오세훈 에디터가 MC를 맡고 있으며, 배우와 스태프들이 직접 출연해 회차별 에피소드를 실시간으로 대방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맨투맨'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