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자연인 유이가 돌아왔다.
1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와일드 뉴질랜드'에는 3년 만에 정글로 돌아온 가수 겸 배우 유이가 출연해 반가움을 전했다.
셀프캠과 함께 짐을 싸던 유이는 "그때 선크림의 중요성을 알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이 "그 전엔 선크림도 안 발랐냐"고 묻자 유이는 "그땐 20대였잖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뉴질랜드 최남단 케이프펠리에서 생존에 나섰다.
아시아경제 티잼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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