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18일(현지시간) 브라질 주요 도시에서 부패 스캔들에 휘말린 미셰우 테메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요구하는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테메르를 구속하라"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나라"는 구호를 외치며 시위하고 있다.
중도 성향인 지속가능 네트워크(Rede)의 알레산드루 몰론 하원의원과 브라질사회당(PSB)의 주앙 엔히키 올란다 카우다스 하원의원은 전날 하원의장에게 테메르 탄핵을 발의하는 등 테메르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는 정치권과 여론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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