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을 바꿔라' 홍진경이 핀란드 교육 과정을 접한 후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18일 첫 방송된 tvN '수업을 바꿔라'에서는 김성주, 이적, 홍진경이 핀란드의 '파이반케라' 초등학교의 수업 과정을 접한 후 의견을 나눴다.
이어 핀란드가 간단한 산수도 몸을 움직이며 즐기는 수업으로 진행하는 모습을 본 후 "학창시절에 배운 수학 너무 어렵다. 지금 사용하는 건 곱하기까지 밖에 없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tvN '수업을 바꿔라'는 '학교에서 놀면 어때?'라는 모토 하에 세계 각국의 교실에서 펼쳐지는 창의적인 수업들을 직접 찾아가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외국 학생들의 아침 등교부터 오후 하교까지의 모습을 밀착 취재해 진짜 학교 생활과 수업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20분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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