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날 오전 10시 유일호 경제부총리 주재로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두 위원회 설치안을 심의, 의결했다.
위원장으로는 참여정부 출범 때 인수위 부위원장을 맡았던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대선 선대위에서 국민의나라위원회를 맡았던 같은당 박병석 의원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간사는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맡고, 청와대 수석비서관 등 당연직 위원들을 비롯해 30∼40여 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업무 지시 1호인 일자리위원회는 대통령 직속기구로 문 대통령이 직접 위원장을 맡는다.
부 일자리 정책에 대한 상시적인 점검과 평가, 일자리 정책 기획 및 발굴, 부처 간 일자리 관련 정책 조정, 일자리에 관한 국민의견 수렴 등을 주로 할 것으로 보인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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