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박열' 주연 배우 이제훈이 로즈데이를 맞아 '꽃을 든 남자'로 변신했다.
14일 영화 '박열' 배급사 메가박스 플러스엠은 페이스북을 통해 주연배우 이제훈과 최희서, 이준익 감독이 장미꽃을 든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오는 6월 개봉을 앞둔 영화 '박열'은 1923년 6000여명의 조선인을 학살한 사건을 은폐하려는 일제에 정면으로 맞선 조선 최고의 불량 청년 박열(이제훈 분)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 가네코 후미코(최희서 분)의 믿기 힘든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아시아경제 티잼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