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는 지난 3월22일 대한민국 7번째 아동친화도시로 인증 받은 바 있다.
강동구는 아동친화적 행정체계 구축과 함께 청소년의회 ·아동구정참여단 운영 및 아동권리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역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아동과 청소년은 강동구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발판으로 삼아 미래 주역인 아동 ·청소년들이 권리를 존중받으며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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