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협동으로 사람과 이웃이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갈 다양한 주민모임과 단체를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으로 문화예술활동을 매개로 이웃 간의 단절을 해소하고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는 ‘색과이야기협동조합’ 등 최종 선정된 44개 단체에 각각 100만~1000만 원을 지원하고 관계자 기본교육과 공동체별 특색에 맞는 마을공동체 컨설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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