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청장 문재인 대통령 취임 관련 소신과 바람 밝혀
또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과 이에 따른 대통령 파면 사태가 부른 이번 선거는 급박한 외교안보적 위기 상황에도 불구 극심한 소득격차와 높은 실업률 그리고 알바, 비정규직 등 대다수 서민의 경제 문제를 해결 하는 것이 가장 우선적인 과제"라고 밝혔다.
왜냐하면 이런 문제들이 결국 우리 공동체 통합을 근본적으로 저해, 지속가능한 경제체제 확립을 방해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 구청장은 "따라서 재벌 등 기득권 세력에 대한 개혁과 '내셔널미니멈'의한 복지 향상, 일자리 창출 그리고 최저임금 1만원 확보와 비정규직 문제 해결 등 경제 민주화와 복지 공약 실천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