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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인크로스, 1분기 영업익 21% 감소…"추가 인력채용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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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인크로스 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21% 감소했다.

11일 인크로스에 따르면 회사는 연결 기준 2017년 1분기 매출 62억5100만원, 영업이익 9억4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1.4% 감소했다.
일반적으로 1분기는 광고시장 비수기다. 인크로스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애드 네트워크 사업 확대를 위한 조직 확충, 미디어렙 취급고 증대를 위한 추가 인력 채용으로 영업이익이 2억5700만원 감소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재원 인크로스 대표는 “2분기로 접어들면서 기업들의 마케팅비 집행이 본격화되며 광고시장이 점점 회복되고 있는 중”이라며, 특히 모바일 애드 네트워크 ‘시럽애드’와 신규 출시한 다윈 노출형 상품의 실적이 2분기부터 반영되는 만큼, 올해 미디어렙과 애드 네트워크 사업의 실적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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