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고=한완상(81)이 개인적 삶을 회고하며, 지난 50여 년간의 한국 정치·사회사를 기록했다. 비판적 지식인으로 살았던 그가 겪었던 민주정부 10년을 반추하며 과거가 현재에 남긴 상처를 진단한다. 새 시대를 열어갈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도 담았다.<한완상 지음/후마니타스/1만7000원>
◆빅데이터 4차 산업혁명의 언어=빅데이터 활용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AI) 산업과 관련이 깊다. 인공지능은 엄청난 데이터를 받아들이고, 이를 처리해 의사결정을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글로벌 45개 기업의 빅데이터 활용법을 소개한다. <버나드 마 지음/안준우·최지은 옮김/학고재/1만6000원>
◆이슈와 솔루션: 절세전략에서 가업승계까지=자산관리사와 금융관계자들이라면 꼭 읽어야할 책이다. 세무, 은퇴, 가업승계를 중점적으로 분석한다. 단지 절세에 그치지 않고 사업체의 미래 발전과 법인 전환, 은퇴 설계, 가업 승계를 통한 2세, 3세 경영확보까지 고객과 고객의 사업체를 위한 해결방안을 알려준다. <김상수 지음/한울엠플러스㈜/1만9500원>
◆고전 결박을 풀다=두꺼워서, 어려워서, 방대해서 포기했던 ‘고전 읽기’ 문제를 해결해준다. 책은 동서양의 필수 고전 30권을 엄선했다. 단순 축약이 아니라 원작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줄거리와 핵심 내용을 담았다. 소개뿐 아니라 평론에도 많은 지면을 할애하며 깊이 있게 통찰한다.<강신장 지음/모네상스/1만7800원>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신간안내]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고 外](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7051106452045970_1.jpg) 
			![[신간안내]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고 外](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7051106452045970_2.jpg) 
			![[신간안내]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고 外](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7051106452045970_3.jpg) 
			![[신간안내]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고 外](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7051106452045970_4.jpg) 
			![[신간안내]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고 外](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7051106452045970_5.jpg) 
			![[신간안내]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고 外](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7051106452045970_6.jpg) 
			











![[폴폴뉴스]李대통령 지지율 57%…대법관 증원 찬반 팽팽](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02910250685343_1761701105.jpg)



![[관가 in]](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02515322380816_1761373942.jpg)
![[기자수첩]‘코스피 5000’ 발목 잡는 공시규정](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03111092674279A.jpg)
![[법조스토리]사법부 공격으로 변질된 사법개혁](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03108304620423A.jpg)
![[시시비비]대한민국이 맞이한 재평가의 시간](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03107544320600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