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비정상회담' 장재인, 투병 후 달라진 삶의 태도 "한 번 사는 인생인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비정상회담' 장재인이 과거 투병 후 찾아온 '욜로'(YOLO)라이프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사진=장재인 인스타그램

'비정상회담' 장재인이 과거 투병 후 찾아온 '욜로'(YOLO)라이프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사진=장재인 인스타그램

AD
원본보기 아이콘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가수 장재인의 투병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장재인과 박재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욜로(YOLO)라이프- 목숨을 담보로 즐기다 일어난 사고'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욜로'는 최근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는 이념으로,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고 소비하는 태도다.

이날 장재인은 자신이 '욜로' 마인드를 갖게 된 계기를 밝혔다.
장재인은 과거 앓던 근긴장이상증에 대해 "근육이 절제가 안 되는 병이다. 굳는다거나 떨린다거나 몸이 한 쪽으로만 수축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고 가는 병인데 완화하는 법을 알았다"며 "'한 번 사는 인생인데 재밌고 즐겁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했다"고 말했다.

앞서 장재인은 2013년 마비 증세를 느끼고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근긴장이상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당시 그는 마비 증세가 얼굴까지 올라와 눈 모양이 틀어지고 한 쪽 귀도 잘 들리지 않는 증상까지 겪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한편,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장재인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외면도 내면도 모두 성숙해지고 있는 것 같아 보기 좋아요(beh***)", "저도 가족이 아프거나 제가 아파봤을 때 똑같은 생각했었어요. 이 세상에 내가 돈 벌려고 오진 않았을 거다. 하는 생각. 가능한한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자는 거죠(kak***)", "캡처 사진만 보는 거지만 확실히 예전보다 더 밝아보여요! 응원할게요 (ass***)"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