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재인이 개인 블로그에 남긴 글이 눈길을 끈다.
그는 "마음이 많이 많이 아팠던 때 써놓은 글들을 보고 정리하는데"라며 "가슴이 그때처럼 너무 아파서 펑펑 울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재인은 "눈이 떠지지도 않게 부어버려서 머리가 너무 아프다"고 적었다.
한편, 앞서 장재인은 '근긴장이상증'으로 투병 생활을 한 바 있다. 근긴장이상증은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해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이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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