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PN풍년은 북유럽 감성의 프리미엄 프라이팬 '스텐우드 더팬'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그립감 향상을 위해 너도밤나무 소재를 적용했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본체 바닥에는 '딤플 플로어'를 적용해 조리 시 눌어붙음을 최소화 했다. 같은 사이즈의 평면 제품보다 단면적이 넓어 열효율이 뛰어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PN풍년 관계자는 "제품 수명이 길고 위생적인 관리가 용이한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특히 스텐우드 더팬은 우드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조화가 고급스러운 느낌의 주방을 연출해줘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