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빈이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은빈은 “열정이 가득했던 대만의 뜨거운 여름 현장부터 가을, 겨울, 봄을 지냈다”며 “사계를 담는 동안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덕에 오동희가 됐다. 긴 호흡의 시간 동안 바라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은빈은 “오동희 안녕”이라고 덧붙이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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