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우 하이로닉 대표, 미공개이용 주식매매로 고발돼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코스닥 상장사인 하이로닉 하이로닉 close 증권정보 149980 KOSDAQ 현재가 5,09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5,090 2026.03.26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하이로닉, 동화약품 품에…주가 15%대 강세 [특징주]"저평가된 미용의료 회사" 하이로닉, 6%대↑ 하이로닉, 1분기 매출액 79억…전년比 39.7%↑ 의 이진우 대표가 미공개이용 주식매매 거래로 검찰에 고발됐다. 실적 감소를 사전에 알고 미리 주식을 팔아 10억원 이상의 손실을 회피한 혐의다.

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달 하이로닉의 이진우 대표와 그 부인인 이은숙 비상근 등기이사를 미공개정보 이용금지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 대표는 2015년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정보를 그 해 12월말께 직무상 인지한 후 해당 정보가 공개되기 전인 지난해 1월 중순 아내 이은숙씨에게 이를 전달, 하이로닉 주식매매에 이용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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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기관은 이은숙씨가 본인 명의 계좌로 하이로닉 주식 약 38만주(약 53억6000만원)를 매도해 이 대표와 이씨가 약 14억원에 달하는 손실을 회피할 수 있었다고 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로닉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3억4700만원, 매출액은 154억7600만원, 당기순이익은 5억9500만원이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83.3%, 13.6%, 78.9% 감소한 수치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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