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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 주연 영화 '미녀와 야수', 월드와이드 수익 11억 달러 돌파…국내 500만 관객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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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녀와 야수' 포스터.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영화 '미녀와 야수' 포스터.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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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엠마 왓슨 주연의 디즈니 영화 '미녀와 야수'가 월드와이드 수익 11억 달러(약 1조 2545억 원)를 돌파했다.

30일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영화 '미녀와 야수'는 북미에서만 약 4억 7000만 달러, 해외에서도 약 6억 20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이로써 '미녀와 야수'는 북미 역대 흥행 9위, 전 세계 역대 흥행 16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앞서 28일(현지시간) 엠마 왓슨은 '더 투나잇 쇼'에 출연해 "정말 미쳤다. 미쳤어. 사람들이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야수 역을 맡아 열연한 댄 스티븐스는 "가족 단위 뮤지컬 영화가 흥행할 수 있다는 것이 흥미롭다. 나는 10억 달러 수익을 올린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놀라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누적 관객 수 502만2206명을 기록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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