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쓰일 투표용지 30일부터 인쇄가 시작된다. 이에 따라 29일가지 사퇴하지 않은 후보는 이후 사퇴하더라고 투표용지에는 표기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구·시·군 선관위에서 지정한 인쇄업체에서 투표용지 인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투표용지에는 사퇴한 두 후보의 이름이 기재되지만 이름옆 기표란에 '사퇴'라고 표시된다. 투표 용지 크기는 가로 10cm, 세로 28.5cm다.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된 이후 후보가 사퇴하면 다른 후보와 동일하게 인쇄가 된 상태에서 전국 각 투표소에 '후보 사퇴 안내문'이 부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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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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