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영종하늘도시 1개 사업장의 1445세대, 범양건영 컨소시엄은 천안 두정동 1개 사업장의 804세대에 대해 우선협상대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향후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에 대한 심의를 거쳐 기금 출자와 융자 및 임대리츠 프로젝트파이낸싱(PF)보증 등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이번 1차 공모를 시작으로 연내 두차례 공모를 추가 실시해 총 8000호 안팎의 뉴스테이 민간제안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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